[자아존중감]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낮은 자존감

[자아존중감]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낮은 자존감

 

어느덧 40살이 훌쩍 넘어 중반을 향해 가는데, 가장으로써 아이들 학원하나 제대로 보내주지도 못하고, 외식도 맘껏 시켜주지 못하고, 여행 한 번 제대로 가지도 못하면서 매일 잔업에 야근하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생활환경에 자꾸만 스스로를 자책하고 자존감도 나이가 들수록 더 낮아진다. 내가 더 능력이 좋았더라면 우리 가족들이 더 행복할수 있었을텐데.. 씁쓸한 현실에 또 소주 한잔으로 스스로를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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