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을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회사일을 더 잘하고 싶은데 가끔 실수를 합니다. 

그게 꼬투리가 되서 계속 반복적으로 지적을 당할 때 화가 나는데 

상사라서 화를 낼수 없고 속으로 삭히다보면 자아존중감이 떨어집니다. 

본인은 쉽게 실수하고 아무도 지적하지 않으니 모릅니다. 

내가 실수한 일이 있으면 두고 두고 몇 년에 걸쳐서 웃음거리로 삼습니다. 

본인은 허물없는 관계라서 그런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등한 관계가 아닌 이상 

허물없는 관계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 사람 생각만의 일방적 관계입니다. 

자아존중감을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습니다. 

직장인 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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