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솔직히 바닥을 칩니다.

요 7-8년정도 너무 일이 안풀렸거든요 직업이든 인간관계든 사랑이든 다요...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지만 그렇지가 않네요. 요즘엔 재취업 도전중인데 최근에도 면접에 떨어져서 기분도 그렇구요. 어디가서 하소연 해도 내가 부족해서 라는 답만 들으니 이런 얘기 할때가 여기밖에 없네요...참 씁쓸합니다. 좋은 일 없이 젊은 날 보내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