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잘하는게 없었어요
그냥저냥 살아오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참 내 인생에 내가 주인공이 아닌 느낌이 드네요
공부 잘하는 친구 부러워했고 부자인 친구도 부러워 했어요
자존감과 자신감이 상실한 아이 였어요
지나고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제라도 조금 부족한 나지만 인정하고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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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잘하는게 없었어요
그냥저냥 살아오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참 내 인생에 내가 주인공이 아닌 느낌이 드네요
공부 잘하는 친구 부러워했고 부자인 친구도 부러워 했어요
자존감과 자신감이 상실한 아이 였어요
지나고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제라도 조금 부족한 나지만 인정하고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