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아 의심하고 눈치봐요.

완벽함을 추구하는데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뭔가 하면 허술해요. 그러다보니 내가 내 자신에 대해 확실하지 못해서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분명 맞고 아는 건데도 누군가 맞냐고 물으면 아닌가? 하고 스스로를 의심부터 해요. 당당하고 자신있게 하고 나서도 누군가가 쳐다보면 괜히 뭔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나보다 타인의 시선에 집중하고 눈치보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틀린걸 당당하게 말할때면 틀린걸 알면서도 내가 잘못안건가 하고 나를 의심하고 그사람이 무안할까봐 눈치봐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