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존중감이 아닌 상실감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게 자존감인것같아요.

내 못난 점만 보이고 항상 부족한 것 같고 특히 사람들 앞에 서면 더 작아집니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약이 있다면 먹고싶을 정도에요.

이건 약물로 치료하는 게 아니라 정말 스스로의 정신력 문제이겠죠?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지겠지 했지만 더 심각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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