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야 뭐라고 하든 내 생각이나 행동을 당당하게 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어려서부터 남의 눈을 의식하고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눈치를 본다고 할까요, 다른 사람의 반응에 민감하다고 할까요...대화를 하다가도 상대방 기분을 예민하게 살피는 것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실례되는 말을 했나? 싶으면 저도 다운이 되요. 반대로 상대가 즐거워하면 저도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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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야 뭐라고 하든 내 생각이나 행동을 당당하게 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어려서부터 남의 눈을 의식하고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눈치를 본다고 할까요, 다른 사람의 반응에 민감하다고 할까요...대화를 하다가도 상대방 기분을 예민하게 살피는 것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실례되는 말을 했나? 싶으면 저도 다운이 되요. 반대로 상대가 즐거워하면 저도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