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비교에서 오는 자존감하락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육아로 잠시 쉬었던 직장도 수십번의 도전끝에 재취업에 성공해 맞벌이중인데도 매달매달 허덕이며 사는 듯 하네요;;  그렇다고 못 먹고 못 입는것도 아닌데도 여유있는 친구들과의 생활이 비교되어 자꾸 인간관계를 끊게 되네요^^;; 왠지 모를 주눅듬? 자존감하락? 

그래도 이만하면 잘살고 있다 생각하다가도 막상 친구들 만날 생각하면 괜히 움츠러드는 제 자신이 참 못나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어깨 쫙 펴고 웃으며 그들을 맞이 할 수 있을지 오늘도 제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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