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조카는 아니고 친한지인의 아이가 있어요
근데 이 조카가 어릴때부터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이 낮더라구요
다른 지인들 모두 그아이는 ADHD같다고 입모아 말할만큼이요
근데 사실 당사자인 엄마에게 의견을 말해주기가 쉽지않잖아요
실제로 그 지인은 본인아이가 아들이라 활기차고 산만한거라 생각한다는ㅜㅜ
원래 이런문제는 빠르게 인지하고 치료해야 효과가 좋지않나요?
부모가 인정하지않고 계속 방치하는것같아 안타까워요
그리고 그조카로 인해 피해받는 같은반 친구들도 너무너무 안타깝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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