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정말 없어요.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면 30분? 아니 10분도 집중을 안하고 그냥 앉아서 딴 생각을 많이 해요. 아 나 왜이러지 왜 공부 안하고 딴생각이지 이런 걱정도 없는거 같아 보여요. 방은 정말 발 디딜틈없이 너무 지저분 너저분 합니다. 너무 산만해요. 크지도 않은 방 물건을 여기저기 두고 정리를 안하니 필요할 때 찾지를 못해요. 이런 것들에 대해 얘기를 하며 그냥 무시하고 말도 안듣고 자기 기분이 별로일때는 문은 쾅 닫아버리기 일수입니다. 나아지겠죠? 새해에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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