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 나오는 육아 프로그램을 보면,
Adhd아이들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그걸 보고 있으면, 내아이도 저런 행동을 하는데?
혹시 adhd 아니야??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도 공부를 할때 집중하지 못하고 다리를 떨거나 갑자기 노래를 부르거나,
30분동안 문제지를 다 못 풀고 ..있는 아이를 보면
내 아이가 혹시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아니라고 믿었다가 치료가 늦어지면 안된다던데,
걱정 되는 마음으로..
아이가 학교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집중은 잘 하는지...
담임선생님께 여쭤보게 되는데요.
학교에서 별다른 말이 없으면
아이에게 큰 문제는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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