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만나면 말을 두서 없이 하는 경우가 많고,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듣지 않는거 같아요.
함께 문화센터를 다닌적 있는데 꽃꽂이 수업이었어요.
강사분이 어떻게 자르는지 여러번 설명했고, 앞부분만 우선 꽂으라고 하시고 실습했죠.
설명듣는 동안 계속 하더니 잘못된 예시로만 다 했더라구요. 그러더니 강사분께 저 망했네요 하고 손을 떼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지나가다 마주치면 혼자 할말만 하고 떠나요.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도 adhd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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