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보면 성인 ADHD 진단 받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도 그런게 아닌가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저희 어릴때만해도 그런 정보 없이 그냥 자라다 보니 모르고 컸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동시에 여러일을 하지도 못하고 집중도 잘 못하고 무너가 산만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되돌아 생각해보면 아주 어릴때 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TV속 연예인들도 사회생활 문제 없이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ADHD인 경우들 많이 봐서 덜컥 겁이 나네요
병원을 가서 검사를 해봐야 속이 편해질런지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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