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ADHD

요새는 워낙 adhd가 유명해져서 증상을 보고 모르고 지나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린 시절 보이는 증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정도로 치료가 필요한지 확신하기는 여전히 힘들기도 하고요. 그렇게 성장해서 증상이 사라지면 좋은데 결국 성인ADHD로 자리잡아버리면 결국 본인의 의지로 치료를 받을지 결정하게 되겠죠. 병명뿐 아니라 치료법이나 과정도 유명해져서 어떻게 선택하는 게 좋을지도 대중적으로 알기 쉬워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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