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거 같고 착실한거같지만 자꾸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모르겟는 저희아이
정말 조용한 ADHD같아 걱정입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루에도 몇번을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지 모르겟네요. 남들이 보면 너무 착실하다고 하는데 집에서
보는 저만 바보같고 답답합니다. 이렇게 그냥 놔두어도 되는지 걱정이네요
정말 이건 안겪어보시면 모르실꺼예요. 뭐든 얌전히 있다가 사고치는 스타일이라
부모로서 나중에 더 큰 사고를 칠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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