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라며 검사를 받으라고..

저에게는 지금 30살이 된 조카카 있습니다.  어엿하게 자라서 직장생활 잘하고 조금 있으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룰거에요.

그런데 이 조카카 어릴 때 너무 별나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어떤 이들은 언니에게 아무래도 ADHD 같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 보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답니다.

언니는 그 말을 듣고 많이 속상했답니다. 끝내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별나다는 이유만으로 ADHD로 몰아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아이들이 ADHD라고 고민하는 많은 엄마들 정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항상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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