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친한 친구중에 한 명 있네요.
그 친구랑은 알고 지낸지도 20년이 넘어요.
옛날부터 주의집중이 잘 안되고 힘들어해서 많이 도와주고 격려도 해주고 그랬어요.
그 친구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했어요.
상담도 받아보고 약도 처방받아서 먹어보고 엄청 노력하더라구요.
그 결과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일상생활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게 되었어요.
이젠 서로 바빠져서 얼굴 보기도 힘들어졌지만 가끔 모임때 보면 좋아진게 보여서 제가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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