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꼭 고칠 필요가 있나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저는 외향적이지도 낯도 많이 가려요
남들 앞에서 의견을 잘 내세우지도 못하고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이런 성격이 너무 마음에 안 들고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외향적인 분들
당당하게 남들 앞에서 말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꼭 고칠 필요가 있나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저는 내향적인데 저랑 반대시네요 성격이 고친다는게 어려운거같아 그냥살고있습니다
굳이 꼭 고칠 필요는 없고 그 환경에 물들어 가는거 같아요.
내향적이거나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다른 사람 앞에서 의견을 잘 내세우지 못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치고 싶지만 쉽지 않다고 느끼시는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외향적이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현재 성격에 대해 너무 걱정하거나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내향적인 분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며, 경청을 잘하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은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거나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충분히 노력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말하기 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정리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글로 써보거나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좀 더 조리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내 의견을 말할 자격이 있다"와 같은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꾸준히 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며,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겪고 계신 문제는, 자신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고, 특히 외향적이고 당당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 자신이 내성적이고 눈치가 많거나 의견을 잘 내세우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고 고치고 싶다는 마음이 크신 것 같아요. 이러한 감정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자신을 더 이해하고 성장하려는 마음이 이미 큰 용기와 성찰의 시작임을 기억하셨으면 해요. 이 문제의 원인으로는, 어릴 적 경험이나 주변 환경, 또는 성격적 특성에서 비롯된 내향성과 수줍음이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 자신감 부족이나 타인에 대한 과도한 눈치 보기,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기보다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일상 속에서 조금씩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연습을 하거나, 작은 모임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점차 자신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타인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강점과 매력을 찾아내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보세요. 자신에게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며, 조금씩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결국 더 건강하고 행복한 자신을 만들어줄 거예요
안녕하세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향적이지 않거나 낯을 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긍정적인 시작점이에요. 남들 앞에서 의견을 내세우거나 당당하게 말하는 분들을 부러워하는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조금씩 연습하고 경험을 쌓아가면서 점차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작은 그룹에서 의견을 나누거나, 미리 준비한 내용을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자신만의 강점과 편한 방식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해요. 누구나 각자의 속도와 방식이 있으니까요. 필요하다면, 상담이나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강좌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