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예전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일을 접하면서 살다보면
일종의 과부하가 걸리면서 뭐랄까 일을 하나씩 둘씩 흘린다고 해야할까
집중력이 확 떨어질때가 종종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커피한잔 마시면서 주어진 일을 하나씩 적어서 다시한번 우선순위와
일의 내용을 적어서 머리속을 가다듬고 다시 일을 합니다.
뭐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는 하도 산만해서 업무요청을 할때 절대 구두로 안하고 메일이든
카톡이든 무조건 내용을 남기고 공유해야 딴말 안하는 사람이 있어서 피곤하네요.
(근데 웃긴건 이렇게 해도 까먹고 일을 안해서 문제를 간간히 일으키네요...)
제 앞가림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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