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제가 고민을 해봐야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못 했네요
친한 친구의 아이가 좀 주의를 못 한다고 생각은 했거든요
그렇지만 어리니까 유난히 엄마를 따르고
유난히 조금 예민한 구석이 있나보다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그 친구가 죠금 예민하게 느꼈는지 먼저 병원을 갔나 보더라고요.
아직 심각한 것은 아니고
일단 지능은 좀 높게 나왔더라고요.
아직까지 완전히 신경을 쓰느라 엄마가 말라가는 게 보이거든요.
약을 아직 먹는 수준은 아니고
미술치료도 하고
심리 치료도 하러 다니나봐요.
꾸준히 하면 곧 괜찮아지겠죠
우리 귀여운 아이가~~
초등 들어가기 전에 괜찮아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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