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하니 딴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사춘기라서 그러나 싶었죠. 그런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정신과에 예약을 잡아서 검사를 받았어요. 돈이 꽤 들긴하더라구요.
검사결과 ADHD가 아닌긴하더라구요.
심적으로 흔들리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검사 받고 나니 마음이 편해요.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도 알려주시더라구요. 감사했어요.
저 처럼 고민하고 의심되시는 분은 꼭 검사 받아보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