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 심한거랑 동시에 나르시시즘이 느껴져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봐요 

요즘 내가 못났다는 생각과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내가 귀하고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도 저를 완벽히 다 알지 못하면서 넌 이거 아니다 혹은 이게 맞다 꼭 자기말이 옳은거 마냥 얘기하고 내말에 꼭 반박을 합니다. 저도 소신을 했을 뿐인데 제 의견을 드러내는게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뭔데 자꾸 틀렸다고 하는거죠? 엄마 때문인 것도 있어요 제 자존감 낮은게 물론 무조건 좋은말만 하지 않죠 근데 저를 과소평가 하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안하는 것일뿐 너는 이거 할 수 있겠냐? 이런식으로 말해요 독립하고 싶지만 돈이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