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주제는 힘드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때는 ADHD도 몰랐고 애들이 활발해도 아이라 당연한 성장 과정이겠지 , 애들이니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중 못하고 그걸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친한 친구의 아들이 유치원때 ADHD 진단을 받고

친구는 끝내 직장을 그만두고 옆에서 15년을 지켜보면서 너무 힘듦을 알기에 이런 주제로 글을 적는것도 힘드네요.  

 

항상 밝은 내친구 웃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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