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말 큰숙제네요

오늘은 신랑이 오랫만에 휴무여서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일들 함께 외출해서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처리를 했어요.

신랑은 매일 운동하고 관리를 하다보니 옷을 입어도 태가 이뻐요..

결혼할때보다 오히려 몸이 좋아요. 결혼전엔 그냥 마른몸이었거든요.

전 두아이 출산후 관리를 안한지라 살이 많이 쪘구여..

둘이 돌아다니는데 괜히 저 혼자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러더라구여.

다이어트는 매일 해야지~하면서도 또 음식앞에 서면 무너지고..

오늘도 큰숙제인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면서도 또 실천을 못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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