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 어릴땐 손쉽게 할수 있었는데
한해한해 지나갈수록 이제 힘들더라구요
예전엔 밥 몇끼만 안먹으면서 운동 조금하면 잘 움직이던 몸무게도 이제는 식단도 잘하면서 운동까지 해줘야 그나마 유지되고 움직이는거 같아요
매번 반복하니 몸이 적응되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나이살도 이제 무시 못하는건지
점점 다이어트가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나에겐 다이어트란 확 빼는게 아니라 이제 같이 살아가야할 평생 같이 해야하는 친구같은 좋네요
좋으나 싫으나 항상 같이 하는 친구요
이제 운동이나 식단 조심하지않으면 유지가 안되고 막 찌는 몸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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