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너무 어려워요

첫째 때는 임신기간 동안 많이 쪘지만 살이 바로 빠졌어요

아니 오히려 더 빠져서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어요 

뼈만 남았다고요 

근데 둘째는 다르네요 

당연히 빠질거라고 생각했던 체중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살이 되버렸어요

가까스로 8키로를 뺐는데 아직도 빼야될 살이 많으네요ㅜㅜ 

근데 운동이 버거워요 

식단을 해야 되는데 자제력이 없어서 무너질때가 많네요

예쁘고 날씬한 애기엄마들 보면 부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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