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른 주름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피할 수 없는 주름이 요즘 제 외모 고민 중 하나에요.

누구나 피할 수 없기에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동년배 친구들보다 심하기에 더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시술 등을 한 주위 사람들도 있기에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자녀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받아들이라 하고, 저도 동의하지만 마음 한 켠에서 없애면 더 낳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혹시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시면, 한 번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돈도 돈이지만, 시술은 겁도 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