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40중반을 살면서 다이어트를 할려고 독한맘 먹고 무언가 계획적으로 한적은 없었는데 날씬하다고는 생각지 않아도 20 ㅡ30 대땐 조금만 조심하면 일정 몸무게를유지했는데 40이 넘어서고 누군가 말하는 나잇살이라는건지 몰라도 예전습관데로 생활하니 점점 몸무게가 늘어나는것이 겁이나더라구요. 세끼 먹는 양은 못줄이겠고 최소주3회3시간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도 갈수록 근육돼지만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젠 팬티 가랭이가 찐겨서 답답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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