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는 너무 말라서 제발 살 좀 쪄야겠다 아둥바둥 해도 딴세상 얘기마냥 항상 비쩍 말라서 고민이였죠.
결혼후에도 그랬구요.
아이낳고 초등학교도 몇년 다닐때까지만해도 이제 겨우 살 좀 불고 있네~~하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넘의 코시국이 평생 나랑은 전혀
연관성이 없을것 같은 다이어트라는 최대난제를 던져주고 갔네요. 물론 핑계겠지만요.
나이 먹어가니 이넘의 뱃살은 내살인지 나잇살인건지도 모르게 두둑해져만가네요.
우스갯소리로 이 뱃살만 빠져도 몇키로는 빠지겠다 이러죠 ㅠ
지긋지긋 뱃살 던져버릴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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