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하고 임신따 늘어난 체중에 임신과 수유로 좋아하던 술을 못먹던 것을 보상이라도 하듯 야식과 혼술로 매일매일 보냈도니 인생 최고 체중을 경신하고 건강에 위협을 느껴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나름 노력 끝에 겨우 정상이라 부를 수 있는 치중까지 내려왔는데 더이상 빠지지 않기를 거의 1년 가까이 되가는거 같아요. 근데 조금 방심하면 다시 치중이 오름세로 돌아서는 거 같아 스트레스는 전 보다 더 많아진거 같아요. 이 시기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