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많이 헤이해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주말을 쉬고 출근하는 월요일이 더 행복한건 뭐때문일까요?

일을 하다보면 주말이 엄청 기다려지는데.... 막상 주말을 보내는 도중 몸과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것같아요. 

 

요즘 체중감량을 한다고 나름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체중감량이 일어나서일까요?

62kg에서 시작하여 56.9kg까지 빠지다 보니 제 마음이 헤이해진걸까요?

주말을 보내면서 예전에는  밀가루 음식, 라면류, 과자류를 일체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주말 아침식단: 콩시루떡, 현미가래떡, 우유, 계란

       점심식단 : 비빔면+ 물김치에 채소랑+ 김가루 넣고 비벼서 알차게 먹었네요.

       저녁식단 : 호박전+ 감자전+ 빵...거기다가 나중에 후레쉬베리 메론맛 까지 먹었는거 있죠. 

그래서인지 그 다음날인 오늘 공복체중을 재어보니 500g 증가해서 58.2kg까지 올라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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