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임신하기전까지 진짜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체질이였어요..먹성도 좋고 식탐도 있어서 식당가면 공기밥 두그릇은 기본이였는데도 항상 옷사이즈는 44반 55 왔다갔다하더니..임신하면서 앞자리 3자릿수 바뀌고..출산하면 다 빠진다더니..
아직도 안빠지고있네요 ㅎㅎ 물론 요즘도 잘챙겨먹긴하지만...체질이 바뀐거겠죠?
살이 찌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좀 빼고는싶은데 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참을수가없네요..
게다가 신랑도 먹는거 좋아하고 맛집다니는거 좋아하니 다이어트 시도조차 힘들어요 ..
다이어트보조제 도움을 받아볼까하다가도 요요가 온다길래...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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