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시절에.. 얼굴에 여드름이 엄청 났었어요...
아들이라 어머니께서 외모에 크게 관심도 안가져주셨고
어떻게 여드름관리해어하는지 몰라서 ..
보통 .. 친구들이 하는것처럼 다 짜버렸었죠..
그러다보니 여드름흉터가 어마무시합니다..
그래도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잘 키우고 있어요^^
아내가 자꾸 피부과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여드름 흉터관리받자고요;;
30대 중반 남자인데, 굳이.. 받으러가야할지;
괜히 고통과.. 비용만 낭비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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