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점이란게 있을까

도달할 수 없는 만족점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 카테고리의 주제는. 완벽하지 않은 나에게  끊임없는 채찍질을 요구하는 것 같달까? 내가 원하는 나는 가끔씩 어플을 통해 창조되고... 점점 나에게 각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둘씩 놓게 되면 못난 내 모습이 너무 도드라지고. 뭐가 정답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