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목표를 세운지 한달정도 된 것 같아요. 체중계를 새로 장만하면서 매일 아침만 몸무게를 재면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 매주 조금씩 목표를 세우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욕심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계속 몸무게를 재다 보니 체중관리가 더 안되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더 빠졌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빠진다고 하던데 다들 체중계로 몸무게 많이 확인하시나요?
일주일에 조금만 조금만 더 이렇게 목표를 세우면서 밥 한숟가락이라도 덜 먹으려고 하는데 마음먹은 대로 몸무게가 빠지지 않네요. 여름에 땀은 많이 나고 기운도 없는데 체중 변화는 없으니 더 힘든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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