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걷기시작한지 11개월이 좀 지나가네요
아침에 나와서 처음부터 1만보를 걷지않으면 집엘 안들어갔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처음엔 힘들고 지루하고 덥고 춥고하면 하기싫고 그랬어요
다리도 좀 아팠죠~~
목표는 "핑계대지 말고, 빼먹지 말고 이어하자 만보이상으로"/..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지금은 지루하거나
힘들거나 않겠다는 생각하루 쉬겠다는생각 아예 안합니다..
할만하다 그거죠~~
좀 더 이끌고갈 겁니다..
아침으로 1만보,,,
문제가 하나 생기네요 운동효과로 십수년 고정돼 있던 체중이7~8KG이 감량이 되었어요
그정도로 줄어드니 가끔 한번씩 만나는 지인과 만나거나 악수를 하면
첫 인사가 "얼굴이 좀 수척해진거 같다?"
"어디 아프냐?"라는말입니다
26~7 나가던 체지방률이 24.5 정도로 좋아졌다는데...
결국 얼굴이 왜소해졌다는얘기고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얘기같아요......
몸무게 줄은게 많이표가 나나봅니다
체중감량 효과??...
이말이 듣기 싫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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