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가 둘 낳고 나니 원래도 엄청 비쩍마른편은 아니었지만, 통통에서 뚠뚠으로 레벨업이 되어버리더라구요 😅 ... 요놈의 살 매번 빼야지 빼야지 해놓고는 ㅜㅜ 운동에 비중을 많이 두고 시작하면
운동하기 싫어서 작심3일로 끝난날이 허구하고
운동했으니 쪼금더 먹어도 되겠지? 하는날도 다반사라 빠지기보다는 현상유지인 경우가 많았어요 ㅠ
이번엔 다이어트의 90프로라는 식단으로 진행중인데, 인슐린 분비를 덜하게 하고자 당과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기 시작했어요.
헌데 ㅜㅜ 뱃살은 확실히 주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몸무게는 차이가 안나서 제대로 빠지고 있는건지 기분탓인지 애매합니다.
인바디 기계를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저처럼 이런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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