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그리찌는 스타일은 아닌데 특정 부위만
살이 붙는 팔뚝이랑 종아리. 부은건지
열심 산책 걷기해도 뒷날 종아리가 붓고
뻐근한것 쥐도 가끔 잘나 힘들어요.
그에비해 허벅지는 넘 또 약하니 치마는
롱치마만 입는편 점점 팔뚝살이랑 종아리가
나이 들수록 더 굵어지는 느낌. 고민임.
종아리 튼튼하면 늙어 좋다는데 싫어요.
걸어갈때 앞에 종아리 이쁜사람 보면 부러움.
유트브보고 종아리 빼는 운동도 해봤지만
작심삼일 포기. 뼈가 유전적으로 굵은것도
한몫 하겠죠. 진짜 너무 싫은 내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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