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와 키토 무월경

키토 처음 시작할땐 평생을 일반 탄수다이어터로 살아왔어서 그런지 체중 감소가 진짜 쭉쭉 잘되었어요 증말 아침마다 몸무게 체크하는게 즐거울정도라 더 의지도 불타올랐는데 어느순간부터 치팅을 야금야금하다보니 못먹는 음식들에 대한 집착이 생기면서 식욕이  통제가 안됩니다..ㅠ 떡,빵 같은 탄수,단 게 엄청 땡기고 설상가상으로 키토식 이후로 무월경이 9개월째에요..병원다니고는 있는데 여전히 소식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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