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날씬함은 없었다

4.5키로로 시작된 내 인생

남들보다 항상 무거운 무게감.  ㅋㅋ

 

한번도 평균에 도달해보진 못 했다

다욧해야하는데..

잊고 살다가

 

옷사러가믄 현타가 오네요

아..내가 이정도구나..ㅜㅜ

좌절. 다짐해보고 몇일 먼가 해보지만

결국 또 흐지부지

 

맛난거 먹는거 삶의 낙인데..

어휴

 

요즘 만보 열심히해서 조금 나아지긴했는데

얼마나 버틸지..

 

이제 나이들었으니 좀 뚱뚱해도 되겠지 생각해보지만

주변 또래 아줌들은 왤캐 날씬한건지..

 

오늘도 다욧과의 싸움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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