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타 뚱뚱했어요.
놀림받는것도 싫고 뚱뚱한 내모습이 싫어서 고등학교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매번 빼고 찌고의 반복을 하다 전환점이 된것은 출산이에요.
출산후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맘껏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구요. 하지마 수유를 끊고나니 살이ㅜ찌기 시작.
앞으로는 살을 찌우지 말자는 다짐으로 매일 관리하며 살고 있어요
문제는 제가 술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 한다는 거에요. 1~2kg찌면 바로 관리하니까 더 찌지는 않지만 너무 힘이드네요. 평생이렇게 살아야한다니.. 이제 그만 하고싶은데 그것도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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