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방해물

몸무게가 확 찌찌도 확 빠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강한의지가 없구요

이정도면됐지뭐모드네요

여기서 문제는 애주가인 남편이랑 저녁식사때

간단히 반주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네요

 

그래도 살포시 다이어트 워밍업이라고 우기고

싶은건 저녁식사후 야식먹지않기. 만보이상걷기.

과식했다싶으면 저녁산책하기는 지키고는 있는데 

제다이어트의 적은 애주가 남편인건지

자꾸 안주를 만들어주는 제나쁜손일까요   ㅎㅎ

 

비내리는 금요일저녁  저녁식사 맛나게하시고

즐거운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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