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니고..
7년? 8년? 전에 갑자기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13kg이 빠졌답니다ㅠㅠㅠ
검진을 받아보면 몸에 이상은 없다는데 살이 빠지면서
이런저런 잔병들..그리고 정신건강까지 나빠졌어요..
특히나 실종돠 볼살은 진짜..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그나마 가릴 수 있는...
마스크 벗으면 무슨 환자같다는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다지 예쁜 얼굴도 아닌데 볼살까지 없으니 정말
자존감이 바닥으로 뚝뚝..떨어지네요😔
살 찌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최근에 2kg이 늘긴 했는데
아직 부족해요~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ㅜ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에스파의 카리나 입니다.
저렇게 통통한(?) 볼살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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