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 때는 항상 저체중이었어요
극도로 움직이는 걸 싫어해서 비록 활동량은
적었지만, 오히려 간식보다는 밥을 좋아해서인지
솔직히 왜 사람들이 살이 찌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와서 야자라는 걸 하면서
일주일에 3킬로, 한 달에 10킬로가 쪘는데요
그래봐야 겨우 정상체중이 될까말까^^;
그랬던 제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날이 올 줄이랴!
지금도 정상체중이고 인바디도 나쁘지 않지만
흔히 말하는 미용체중은 또 다른 거잖아요ㅠㅠ
왜 나이가 들수록 밥보다는 간식거리가 좋아지는지..
저처럼 점점 과자로 끼니를 떼우게 된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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