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일때도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항상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곤 살았네요
건강이라는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알고 난 후부터 한약 다이어트를 먹고 살을 약 10kg 정도 감량했는데,
약 6년이 지나니까 요요가 왔는지 다시 살이 쪄서 지금은 십의 자리 숫자가 바뀌고 말았네요
직장 동료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보니 의자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이 보기 넘 싫어서 순간 욱 했어요
배가 여러 개의 층으로 나누어서 앉아 있는 내 모습이 부담스럽소, 게을러서 계속 살이 찌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저절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최근 들어 체중이 4kg 증량이 되어 몸이 많이 무거워져 조만간에 결단을 내려야함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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