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나면 다들 살이 찐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살땐 배고프면 먹고 안배고프면 안먹고 그런게 가능했는데
와이프가 잘챙겨줘서 꼬박꼬박 잘먹어서 그런지 8키로가 쩠네요
직장다니면서 회식을 가서 돈내고 안먹기도 아깝고
저녁안먹고 싶어도 와이프가 계속 먹으라하고
애들 남기는거 있으면 음식물 버리기 아까와서 그거 다 먹고
저는 살을 빼려면 잔반에 대한 미련이 없어야되는데 회식갔다가 치킨 같은거 남으면 싸와버리고 ㅜㅜ
환경생각한답시고 제몸에 음식을 다 투척해버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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