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통통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부터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다들 그렇겠지만 안해본 다이어트 없어요ㅠㅠ
시작하면 늘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20kg이상)
문제는 유지를 못하고 요요를 격는거예요~~
그럼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다시 요요가오고...
계속 반복되는 요요에 요요때마다 이전보다 쪄있는 날 보면 자존감은 자존감대로 떨어지고.. 내가 어떻게 뺀 살인데... 자괴감도 들고... 다시 다이어트 하려니 눈앞도 캄캄하고...
자꾸 주위시선을 피하게 되고... 무섭고
그래서 또 다이어트를 하고있네요..
이번엔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이고 싶어요~~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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