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마른 사람이였어요 44,55 였고
먹는거에 집착하지도 않았늗네 30대부터는 ..
늦게까지 학원다니고 공부하고 하니 체력이 딸려서
고기를 챙겨먹기 시작하고 먹고 바로 자고 하니까..
위도 늘어나고 아는맛이 무섭다고
맛있는걸 자꾸 먹으니 맛집도 찾게되고
어느새 제가 끼니를 다 챙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적립해온 살이 지금은 66을 넘어 77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바지는 이제 라지가 맞고 옷태가 안좋으니 그냥 통으로된 원피스를 입게되고
살도 찌면서 외모에대한 자신감도 확 떨어져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50킬로 초반대만 되어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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