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거울만 보는 딸아이가 걱정이예요.
공부할때도 책상에 거울을 펼쳐두고 하는 걸 보면 집중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속이 상합니다. 외모. 당근 이쁘면 좋기애 하죠. 하지만 외모보다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나만 생각하는거 아니죠?
못생긴 사람은 참을 수 있어서 성질 지랄인 사람은 참을 수 없잖아요. 이쁜 사람이 성격도 좋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확률은 반반일텐데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풍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도 따라가는 것 같아 어떤 말로 바로 잡아줘애 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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