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맞이 않아 걱정이예요

최근 코로나가 종식되고 만나지 않던 지은들과도 약속을 잡고

회사에서도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외식을 많이 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게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진대사도 원활하지 않아 예전처럼 식사를 해도

살은 더 찌는 것 같아요 ㅠㅠ

 

여름이 되면서 여름옷을 꺼내 입었는데 바지가 허리가 너무 쨍겨요

윗옷은 겨드랑이 부분이 불편하고요  ㅠㅠ

지금은 살을 빼겠다는 일념으로 버티며 불편해도 억지로 입고 다니는데

여름이라 불편함이 더욱 크네요

옷도 얇아서 볼록이는 것도 쉽게 들어나고 덥기도 하고요

 

그냥 편한 사이즈로 새로사서 입어야 할까요?

아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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